[문화기획]스마트폰으로 웹드라마 만들기 체험 / 영상 제작 교육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레드콘텐츠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레드콘텐츠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역의 청년들이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 기획 프로그램으로 [경남콘텐츠포럼-콘퍼런스]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입니다.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청년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해서 서로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 협업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생산 해 낼 수 있는 지역 콘텐츠 역량 강화과 청년 문화 발전을 꿰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콘퍼런스는 이렇게 다양한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만드는데 그 첫번째 목적이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이라는 광범위한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모여 평소에 혼자서 하지 못했던 프로젝트 형태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협업'을 통해 그 콘텐츠를 제작해보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콘퍼런스에 참가하고 있는 멤버들은 그냥 단순히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초보 크리에이터 분들도 있지만 전문적으로 콘텐츠 제작 관련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다 보니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콘텐츠 시장이 만들어 질 때도 있지요!

콘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청년들이 좀 더 손쉽게 콘텐츠 제작을 해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세계 최초> 릴레이 웹드라마를 기획하여 매 행사 때마다 참가자들과 함께 한회분량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름하야 [60SEC]드라마. 1분 가량의 웹 드라마를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스토리부터, 촬영, 편집까지 해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매번 이전 회차까지의 드라마를 보고 그 다음 회차의 드라마를 즉석에서 머리 맞대고 스토리를 만들어 낸 뒤 참가자들이 서로 촬영, 스태프, 조명 등등으로 역할 분배를 해서 한편의 드라마를 촬영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촬영된 영상들을 모아서 다함께 스토리 내용대로 편집해 한회 분량의 드라마를 만들어 냅니다. 그 과정에서 전문가들이 옆에서 전 과정을 함께하며 멘토링 합니다.

육씹쎄ㅋ 드라마 1~3화 몰아보기 

아마추어 참가자분들이 직접 촬영해서 만든 드라마라 어설프고 발연기지만, 그래도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과정 하나하나가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대세인 요즘,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런 프로그램은 어떠신지요? 레드콘텐츠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문화기획, 사진촬영, 영상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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