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청년참여플랫폼 버터나이프크루 문화살롱 데모데이 참석했어요

안녕하세요? 레드콘텐츠입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청년참여플랫폼
버터나이프크루 문화살롱 데모데이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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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데이는 프로젝트 중간 과정 공유하는 시간이예요.

전국 각지에서 활동중인 18개 프로젝트팀이 한자리에 모여서 각자 진행과정에 대해 10분 가량씩 발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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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살롱 데모데이는 신촌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공존’이라는 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자그마한 카페 공간이었는데
덕분에 연세대 앞에도 처음 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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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오후 2시부터 시작이었는데
20분 가량 늦게 도착해버렸어요.
출장도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갔는데
이놈의 차는 서울만 가면 고장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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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도착한 공존에는 많은 프로젝트 팀원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팀 이름표와 함께
버터나이프크루 뺏지와 기념 후드티도 받았습니다.
디테일하게 챙겨준 버터나이프크루 진행하는 진저티 프로젝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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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프로젝트팀 발표가 진행됐어요.

저는 18개팀중 15번 순서였습니다.
다른팀들은 어떤 주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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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간식도 먹으면서

다른팀들 발표를 듣는 동안 포스트잇에
칭찬과 제안 의견을 써서
뒷쪽에 비치된 팀별 소개 판넬에 부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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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케 생긴 판넬이예요.

레드콘텐츠의 500-30 프로젝트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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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데모데이 참가 기념샷도 한장!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도와주고 있는
레드콘텐츠의 단짝! 밸벳 스튜디오 용PD와 함께
이번 데모데이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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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5번 발표순서!

전날밤 잠 한숨 못자서 비몽사몽인데
그래도 역시 무대체질,
말이 술술 나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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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긴 발표시간이 끝나고
디너타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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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밥 먹으면서,
다른팀들이 써둔 의견들도 구경합니다.
레드벨벳이 인상 깊었나봐요.
다들 레드밸벳 이야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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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팀중에 인상 깊게 발표한팀
선물을 주셨는데요~
멀리서 온 손님이라 그런지 저도 챙겨주셨습니다.
안에는 립밤에 젤리에 초콜릿에 맛있는것들도 들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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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에 참가하면서 느낀점들
간단하게 써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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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원한 맥주와 음식 먹으면서
옆자리 앉아 있던 일러스트레이터팀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때마침 한분이 춘천에 살고 계셔서
춘천 출장갈 때 인터뷰어도 소개해주신다면서
명함을 나눠드렸죠.

이제 12월에 결과 발표회를 한다는데
그날 또 뵐 수 있겠죠?
즐거운 서울 출장이었습니다!

문화기획, 사진촬영, 영상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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